아세안 외상회의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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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 13일 AP 합동】「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5개국 외상은 14일 타이의 「파타야」에서 사흘간 예정으로 11차 아세안 외상회의를 개막하고 동남아를 평화·자유 중립지역으로 만드는 과제를 집중 토의한다.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외상들은 이 밖에도 인도차이나 난민 유입문제, 아세안 각국의 경제계획 현황, EEC·미국·일본·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에 대한 아세안의 경제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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