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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 입주 시영 아파트|분양 가격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오는 8월말부터 12월말까지 입주할 시영 「아파트」 분양 가격이 25일 결정됐다.
새로 결정된 분양 가격을 보면 8월에 분양되는 장안평 1차분 14평형은 지난해 8월의 분양가격보다 35%쯤 오른 4백38만5천원이며 잠실 14평형은 지난해보다 35% 오른 4백18만6천원, 잠실 17평형은 지난해 장안평의 같은 형보다 34%오른 5백10만l천원이다.
또 잠실 20평형은 5백95만3천원, 장안평 11평형은 3백만2천원, 면목 14평형은 4백34만6천원, 18평형은 5백59만7천원이다.
연립주택은 온수동 12평형이 3백46만8천원, 12월에 입주할 신정동 14평형은 5백45만원, 성산 2차분 15평형은 5백32만5천원, 월계 임대「아파트」(11평형)의 입주 보증금은 59만4천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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