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류현진, 내달 1일 피츠버그전 6승 도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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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류현진, 내달 1일 피츠버그전 6승 도전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다저스)이 다음달 1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9일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2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 두 경기 무안타 … 타율 0.292로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2·텍사스)가 29일(한국시간)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0으로 이겼으나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0.292로 떨어졌다.

2022 겨울올림픽, 베이징·알마티 2파전

2022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중국 베이징, 우크라이나 리비프, 노르웨이 오슬로 등 4개 도시로 압축됐다고 미국 NBC 스포츠가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NBC 스포츠는 베이징과 알마티가 2파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허리 아픈 우즈, US오픈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6월 13~16일)에 불참한다고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3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금까지 공식 대회에 나가지 않고 있다.

진종오, 한화 회장배 전국사격 4관왕

진종오(35·KT)가 29일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 회장배 전국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50m에 이어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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