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밤샘토론' 6·4지방선거 다룬다…민심 선택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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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변수를 분석하고 주요 승부처의 판세전망에 나선다.

이번 주말은 지지층 결집의 마지막 기회이자 승패를 가름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가운데 사전투표의 막이 올랐다. 어느 후보가 앞서는지 판세는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다. 토요일 새벽, 6인의 밤샘토론 논객들은 ‘6·4 지방선거’와 ‘민심의 선택‘을 두고 불꽃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여야의 서울시 당위원장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이 격돌하고, 2인의 정치 평론가가 심도 깊은 판세 분석을 선보인다.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장,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그리고 젊은 논객 김병민 전 새누리당 서초구의원, 이동학 다준다청년연구소장이 가세한다.

이 날 ‘밤샘토론’은 지방선거 최대변수인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쟁점으로 첫 토론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JTBC ‘밤샘토론 6·4 지방선거, 민심의 선택은?’은 30일 금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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