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자, 5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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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9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이틀째 벌어진 「방콕」 「아시아」 대회파견 탁구최종선발전 여자부 경기에서 이수자(시온고)는 날카로운 공격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정경자 이유경을 잇달아 깨고 5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남자부경기에서는 박상순(대우)이 유망주인김완과 박리희 정태응을 차례로 꺾고 4승1패로 역시 1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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