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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보완않은 고압가스판매업소 6곳 허가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성동구와 강서구는 7일고압 「가스」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세광산업(주 박세만·성수 2가17의12)등 6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신성상희(최용문·홍맹동134)등 6개업소에 대해서도 시설완료때까지 영업정지처분했다.
또 고압「가스」사용시설이 미비한 호수다실(이윤상·화곡동373의11)등 46개취급업소는 28일까지 시설물을 보완토록 지시했다.
허가 취소된 업소는 지난해 12월중 보완시설미비로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로 지금까지 시설보완지시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영업정지된 업소는 기능사를 채용하지 않았거나 보안창고시설미비, 불법용기사용등 안전수칙을 위반한 업소들이다.
◇허가취소▲세광산업 ▲창신 「가스」장사 (이덕만·성수2가339의1) ▲오양상사 (김영혜·화양동152의78) ▲서부산업(유근필·성수1가656의945) ▲대영상사 (석덕환·성수2가289의226) ▲영남상사 (김교원·화양동23의40)(이상 성동구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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