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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분야에도 확대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공무원, 그중에서도 일부 기능직에 한한 것이지 정부의 이번 정년연장을 크게 환영한다.
건강하고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정년으로 묶어 퇴직시키는 것은 당사자를 허탈과 소외감에 빠치게할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 생각한다.
이번의 정부조치를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서도 정년연장이 당연히 실시되어야 한다.
이상춘씨<67·전 서울대 음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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