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속극 『남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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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 TV는 하오 8시20분 일일연속극 『빨간 능금이 열릴 때까지』의 후속으로『남풍』 (오재호극본·정문수연출)을 방영한다. 이장현·임예진·박노식·김무생·전운 등이 출연하는 이「드라머」는 우직한 김학수가 어렸을 때의 애인 꽃례를 찾아 상경한 후의 얘기를 그린다.
한편 MBC는 매주 화요일 밤10시30분「제3교실」의 4부작으로『새벽바람』을 내일부터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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