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엔 경계가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브뤼셀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Brussels LGBT Pride Parade)`가 열렸다. 다양한 분장을 한 참가자들이 거리로 나와 동성애 차별에 항의하는 행진을 열었다. 한 남성이 동성애 차별법에 서명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사진에 뽀뽀를 하고 있다.

LGBT는 여성 동성애자(Lesbian), 남성 동성애자(Gay), 양성애자(Bisexual), 성 전환자(Transgender)의 머릿말을 딴 약자로 성 소수자를 총망라한다. 무지개색은 LGBT를 상징하기도 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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