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용역육성법시행령의 개정으로 우리 나라의 기술용역업체 수는 종전 1백31개사(종합8, 전문26, 개인97)에서 1백8개사로 줄어들었다.
27일 과학기술처가 집계한 기술용역업체 등록경신결과에 따르면 「플랜트·엔지니어링」용역업(자본금 2억원 이상·발전소 및 원자력사업부문은 1억5천만원 이상)에 대림·대우·삼환·전·현대·KNE 등 10개사, 종합기술용역업(자본금 1억5천만원 이상)에 한국종합건설기술 1개사, 그밖에 유신설계공단 등 97개사가 전문기술용역업(자본금 1천만원 이상)으로 등록경신하고 삼양정수 등 23개사는 등록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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