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강도미수 혐의 피소

미주중앙

입력

한 여성이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강도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LAPD 데본셔경찰서에 따르면 12일 밤 비버가 셔먼오크스캐슬파크에서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으려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비버가 자신이 찍힌 사진을 지우려 휴대폰을 강제로 뺏으려 했다면서 강도 미수로 비버를 신고했다.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뉴스인 ‘TMZ’의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여성의 지갑과 휴대폰을 낚아챈 뒤 사진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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