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소형만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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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서민주택건설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주택공사가 짓는 임대·분양「아파트」는 가급적 10, 13평으로 국한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공자체자금과 차관으로 짓는「아파트」는 서민용 소형만 짓는 대신 공공 및 민간기관의 수탁에 의해 짓는 「아파트」에 한해 13평 이상의 중산층「아파트」도 짓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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