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서 3단계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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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4일부터 3단계 계산서 지도단속에 착수하는 한편 각종 체납정리와 위장소득자 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전 고재일 국세청장은 4일 국세무관 서장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부가가치세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강화, 11월20일까지 불성실자 비율을 극소화하도록 지시했다.
국세청은 이번 단속기간 중 사제영수증은 모두 수거하되 영세사업자에 대한 간이계산서 발행은 당분간 지도계몽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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