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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전·현직 국세공무원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상률 국세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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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립,청렴 지키면 국민이 신뢰"
왼쪽부터 이주성 전 국세청장, 이용섭 건교부 장관,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영택 전 건교부 장관, 고재일 전 건교부 장관,전군표 국세청장, 추경석 동우회장, 임채주 전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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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신년 하례식
국세동우회는 5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전.현직 국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서영택 전 건설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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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석 국세동우회장 6일 신년 하례식 열어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의 추경석 회장(사진)이 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고재일.성용욱.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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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임명' 관행 바뀔듯
국세청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국세청장의 위상에 대해 "옛날에는 정권을 위해 미운 사람 조사하고 선택적으로 권한을 행사해 막강했지만, 이제는 고달프고 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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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박용균 "등산으로 땀내고,산사를 찾아 마음의 안정을 취해요"
"관악산 멧돼지가 제 별명입니다." 등산이 취미이자 특기인 대한산부인과학회 박용균 이사장은, 산 정상을 하도 빨리 오르내리곤 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산을 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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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개각] 개각 뒷얘기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본격적으로 단행한 5.24 개각은 이례적으로 예고되는 바람에 시기와 폭에 대한 관측이 분분했다. 우여곡절과 뒷얘기도 그만큼 많았다. ○ …청와대 김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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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서영택 국세동우회 회장
서영택 (徐榮澤) 국세동우회 회장은 15일 오후 6시 대한상의 12층 상의클럽에서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을 초청,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춘 (李建春) 국세청장.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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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신년하례회 열려
…국세청출신 인사들의 친교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 嚴彬)신년하례회가 15일 저녁 대한상공회의소 12층 상의클럽에서 열렸다. 국세동우회는 상조와 불우회원 돕기를 위해 83년 창설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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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척결로 세정 바로잡기/국세청 자체사정·대규모인사 의의
◎양적으로 개청이래 최대 사정회오리/국장급이상 인사 지역안배·40대 중용 새 정부가 펴는 사정활동의 주된 표적중 하나로 꼽혀온 국세청이 24일 자체사정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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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징세위국」외치는 "경제 포도대장"
기업을 하는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세금을 거둬 가는 국세청이다. 어쩌다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라도 한번 받게되면 거의 어김없이 많은 액수의 세금을 추징 당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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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구자춘 "애들 저금통까지 털렸다"
김종필씨등 거물 정치인들에 이어 단행한 2차 연행조치로 18년간 이 나라를 주물러온 구여권은 여지없이 궤멸됐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같이 「감투쓴 도둑」으로 매도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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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경ㆍ조사돕고 장학사업가지 꿈꿔|경제부처퇴직공무원들「동우회」만들어 상부상조
한 직장에서 매일 얼굴을 맞대고 지내다가도 일단 자리를 떠나면 얼굴 한번 볼 기회조차 없기 쉽다. 이래서 생긴것이 각종 동우회모임. 최근 경제부처중 막내격인 동자부가 동우회를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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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승진대상자를 국장급 이상의 투표로 결정
★…고재일건설부장관은 장관 취임후 두 번째 인사를 구상 중 8명의 부이사관급인사에 4명을 승진시켜 내정함으로써 능력위주의 인사방침을 재확인. 국세청장재임시 인사때마다 대폭인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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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신임 장관들에게 듣는다|고재일 건설장관
『건설의 현장은 부산하고 요란하겠지요. 그러나 현장을 뒷바라지 해주는 건설행정은 조용한 것이 본연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리 안나면서도 보살펴 줄 수 있는 자세로 일하겠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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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장관 경질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내각이 제출한 일괄 사표를 수리,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 내각 개편에서는 11개 부처 장관을 경질, ▲부총리 겸 기획원=신현확 보사 ▲내무=구자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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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후…
인사여풍 당분간 계속 개각이 단행됐다. 그러나 공화당과 유정회, 10대국회요직 인선이 아직 남아있고 공석중인 도지사·청와대수석비서관·청장과 대사등의 후속인사와 관련, 일부차관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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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날 각부처 표정
남부총리는 개각발표가 토요일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국장급이상 전간부들에게 이날저녁 J음식점에서 만찬을 베풀예정이었으나 새부총리를 맞아들이는 준비에 지장을 줄지도 모른다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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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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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개편 윤곽 드러나|개각, 폭넓게 23일께 단행
정부-여당 개편은 그 폭이 넓을 것 같다. 오는 22, 23일 께 단행될 내각 개편은 최규하 국무총리가 유임되며 10년 간 재임한 김정렴 청와대 비서실장이 주일 대사로 내정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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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평」만발 정-관가 술 렁|정부-여당-유정회「감투자리」전망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11월7일 공화당 공천 자를 확정할 때 이미 정부-여당의 개편에 관해 기본 구상을 했으며 그 뒤 구체적인 인선 작업을 해 온 것 같다는 것이 정부 내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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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제4예정 신고도|납세자 신고 믿겠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지난9월의 부가세 제3 예정 신고에서 사전 세무 간섭을 배제하고 납세자 신고를 그대로 접수했는데도 성실 신고율이 양호함에 따라 제4 예정 신고에서도 납세자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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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업체 특별분양 아파트 양도세 등 추징방침
고재일 국세청장은 29일 국회 재무위에서「아파트」외에도 한신공영·삼익주택 등 7개 업체에서「아파트」를 특수 분양했다는 정보에 따라 자료를 입수하는 대로 가수요자를 가려내 양도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