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당초」라고 새겨진 기와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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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10일부터 미륵사지(충북중원군상모면미륵리)발굴조사에 나선 청주대박물관「팀」(단장 이동복)은 19일 「미륵당초」라고 새겨진 기와조각을 찾아내고 계속 대규모의 유구를 살펴 나가고 있다.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의 주요 유적지로 보이는 이 절은 석굴사원으로서 주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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