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중공 향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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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9일UPI동양】「사이러스·밴스」미국무장관은 미·중공 수교문제에 대한 중공지도층의 불확실한 태도로 극적 돌파구의 전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중공지도자들과「카터」행정부 취임 후 최초의 고위회담을 갖기 위해 20일 하오 11시(한국시간) 「워싱턴」교외 「앤드루즈」공군기지를 떠나 4일간의 중공방문 길에 오른다. 「밴스」장관은 21일 「도쿄」에 도착, 일박한 후 22일 북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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