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성병환자 무료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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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8일 효울적인 성병관리를 위해 9월1일부터 모든 성병질환자는 의료보호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진료를 해주기로했다.
보사부의 이갈은 조치는 많은 성병환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등으로 의사의 진단없이 항생제를 남용,질병에대한 내성과 위장장애를 가져오는등 갖가지 부작용이 많아 취해진것.
보사부는 성벙무료진료가 시행될경우 성병에대한 경제심이 약해져성병을 조장하는등 부작용이 뒤따를 것으로 보고 곧진료횟수와기간을 제한하는등 구체적인 지침을마련키로 하고 무료진료는 1차진료기관에서만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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