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11/htm_20140511183642c010c011.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11/htm_20140511183649c010c011.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11/htm_20140511183656c010c011.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11/htm_2014051118373c010c011.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11/htm_20140511183722c010c011.jpg)
‘멕시코 대사관저’.
‘룸메이트’ 조세호가 뛰어난 영어실력을 공개했다
조세호, 서강준, 신성우 등을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어젯밤 떨어뜨린 헬리콥터를 찾기 위해 옆집 멕시코 대서관저를 방문했다.
멕시코 인들에게 말을 걸기 위해선 영어실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했다. 이때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 온 서강준이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헬리콥터 얘기도 꺼내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가 “저희가 떡을 좀 가지고 왔어요. 옆집에 이사 왔을 때 하는 한국식 인사법이거든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저희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에요”라며 영어로 말했다. 이에 문이 열리자 조세호는“헬기를 찾게되면 연락을 달라”며 연락처도 남겼다.
조세호는 “어릴 적 일본에서 살아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안다. 또 일본에서 살았을 때 영어 유치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