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당에 손배소송 일주부들 피부상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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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오오사까」에 사는 12명의 주부들은 18일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에 이상이 생기자 「시세이도」 등 5개 화장품회사들을 상대로 「오오사까」지법에 2억2천7백5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주부들은 소장에서 5개 화장품회사에서 만든 「크림」과 「로션」을 사용한 결과 피부가 이상해졌다고 주장했는데 피소된 화장품회사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세이도」회사와 「폴라」화학산업도 포함되어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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