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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유공급-미 최대 송유관 개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푸루도베이(알래스카주) 20일 UPI동양】연간 10억「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해서 무려 9년간에 걸쳐 완공된 길이 1천2백87㎞의 「알리에스카」송유관이 20일 상오(한국시간 21일 상오 4시6분) 북극해 근처 미 최대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알래스카」유전의 원유를 「툰드라」평원너머 남쪽으로 송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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