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주총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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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개 시은의 정기 주총이 12일 하오 서울 신탁은행을 마지막으로 폐막됐다. 이날 제일은행은 당기순익 37억 8천 8백 만원에 년 18%의 배당을, 서울신탁은행은 당기순익 28억9천5백 만원에 년 17%의 배당을 의결하는 한편 수권자본금을 5백억 원으로 각각 늘렸다.
한편 이 날 주총을 가진 지방은행 가운데 부산은행은 임기 만료된 신중련 상무이사를 유임시기고 년 18.5%의 배당을, 광주은행은 년 16.5%의 배당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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