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괴 관계개선 서둘지 않을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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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2일합동】「후꾸다」(복전규부) 일본수상을 수행중인 「하도야마·이이찌로」(구산위일낭) 일본외상은 22일(한국시간) 약 40분간에 걸쳐 「사이러스·밴스」 미국무장관과 미일 외상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지난 18일 「베트남」·「캄보디아」·「쿠바」및 북괴 등에 대해 미국인의 여행을 자유화했지만 『북괴에 대해서는 가까운 장래에 어떤 움직임이 없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공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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