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 고문단 전방 방위사무소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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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2일동양】「카터」미 행정부는 22일 78회계연도 중 3억9천1백만「달러」의 대한군원안 설명에서 미국의 대한정책 기본목포는 한반도의 평화유지이며 대한안보 지원의 목적은 북괴의 어떠한 침략도 저지할 수 있도록 한국 군사력을 향상하는데 있다고 강조하고 미국은 원조계획 관리상 현재의 합동미군사고문단(JUSMAG)을 전방방위사무소(DEFO)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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