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 비즈니스 항공 구매 고객을 위한 VIP 의전 서비스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리무진 차량을 이용한 공항 픽업 서비스 제공
⊙신속한 체크인, 편리하고 편안한 라운지 이용 등 수속의 번거로움 제로
⊙체코항공은 인천-프라하 노선 주3회 정규편 운항중

체코항공은 전 세계의 다른 공항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VIP 의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5/1~7/31(프라하 귀국일 기준) 체코항공 비즈니스 항공권 소지자 및 OK190편 이용자를 대상(두조건 동시 충족)으로 하며 프라하 출발 귀국 편도에 한해 이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프라하 시내에서 공항까지 스코다(Skoda) 리무진 차량을 이용, 기사가 직접 공항까지 pick-up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하 공항에서 30km이내의 지역이면 어디라도 리무진 차량이 직접 찾아가 공항까지 무료 럭셔리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주 특별하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역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항공사 카운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별도의 VIP terminal을 이용하여 수속절차의 번거로움 없이 VIP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만을 취하면 된다.

수화물 포함한 별도의 보딩 서비스, 출국수속 서비스(Passport Control), 그리고 별도의 Security Check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이 되기 때문에 수속이 쉽고 간편하다. 또 최고 수준의 럭셔리 VIP lounge에서는 음료, 스낵 등을 무료 제공한다.

체코항공 A330편에 제공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는 180도 침대형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웰컴 드링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다과 제공(알코올 & 무알콜 음료, 과일 카나페, 국수, 스낵류), 최고의 쉐프가 준비한 기내식 (두 번의 식사 제공, 양식/한식 중 선택 가능) 등이 있다.

Skyteam 항공사로 90년 역사의 국영항공사인 체코항공은 작년 6월부로 인천-프라하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하여 인천출발 정규편을 주 3회(화/목/일) 로 운항중이다.

서울-프라하 및 이원구간에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유럽 내 20여개 도시들과 연결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