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 재지정|4월로 미룰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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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물가안정 법에 의한 올해독과점업자 재 지정이 오는 4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는 대상품목의 선정기준을 작년 출하 액 30억 원 이상 품목으로 확대되고 지출액 집계에 시간이 걸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선정기준변경에도 지난해의 경기호전으로 독과점품목은 7, 8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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