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문화단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전광영씨의 귀국전이 22∼28일 서울 안국동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품의 경향은 지난 3년간 시도해온 것으로 「캔버스」에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실크 」를 씌워 다시 그린 독특한 기법. 58점을 출품.
전씨는 70년에 도미, 「내셔널·포름」전 등 10회의「그룹」전과 4차례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전시회가 끝나고 4월 중순께 다시 도미한다 68년 홍익대학 졸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