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리는 「처칠」미망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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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감소되는 수입과 반비례하여 늘어나는 경비를 감당할 길 없어 21일 집세를 물기 위해 남편의 유화 2점과 기념품들을 팔려고 내놓은 「윈스턴·처칠」경의 미망인 「클레멘타인·스펜서·처칠」여사. 국민들은 영 정부에 대해 여사를 보조하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1976면 남편 수집 품의 최종목록서적이 출간된 후 찍은 것이다. 【런던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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