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장소 문제 북적 답변 회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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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주년 한적 대변인은 회담이 끝난 후『북적 측이 우리측이 본 회담 장소로 판문점이나 제3의 장소를 제의한데 대해 분명한 답변을 피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북적 측의 생떼로 본 회담 장소 등에 관한 아무런 협의 없이 상오 11시35분쯤 끝났다.
다음 22차 실무회의는 4월 28일에 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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