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 회 작품 교환 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작가와 미술품 소장 가의 모임으로 상호작품 교환을 꾀하려는 넝쿨회의 첫 전시회다. 넝쿨이란 화상 박호열씨의 별명으로 박씨 자신이 그 교량역할을 하려고 만든 모임이다. 그래서 서예·서양화·도예·조각을 망라하여 50여 점을 출품했는데 그 태반은 박씨의 출품이다. 이런 교환 전은 연 1회 예정. (10일까지 미도파백화점 강미「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