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은 일 없다"|황 의원은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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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황명수 의원은 25일 자신의 피소 사실에 대해『나로서는 돈을 받은 일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고모씨와는 대학동창 관계로 대학 졸업후 불과 두차례 만난 사실밖에 없고 ▲고·조씨가 자기에게 사업 의논을 했을 때 그저『잘 해 보라』고만 했을 뿐 개입한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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