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수산업자|미서 투자 규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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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시애틀 10일 AP합동】미 의회는 한국·일본 등 외국 수산업자들이 미국의 수산물 가공 회사의 주식을 매입, 이들 식품 회사를 장악함으로써 내년 3월1일부터 발효되는 미국의 2백해리 어로전관 수역 법안에 따른 어로 제한 조치를 피하려 한다면 이 법을 다시 개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오스틴·와그너」 미 태평양 지역 해안 경비 사령관이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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