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입장료 30∼60%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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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시내 고궁 입장료가 5일부터 일제히 30∼60%씩 인상됐다.
문공부는 관리비의 적자를 줄인다는 구실로 내년 1월1일부터 올리려던 고궁 입장료를 1개월 앞당겨 인상, 창경원은 대인 2백60원 (종전 2백원) 소인 1백50원 (1백원), 경복궁은 대인 2백10원 (1백50원) 소인 1백10원 (70원), 덕수궁은 대인 2백10원 (1백50원) 소인 1백10원 (70원)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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