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하오 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전매청 옆 골목길에서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던 김명학씨(48)가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다.
지난달 27일부터 충남금산에서 인삼관계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다 1일 금산경찰서에서 상경한 김운식(38) 장보달(38) 형사에게 검거된 김씨는 종로4가 모 식당에서 형사들과 갈이 밥을 먹은 뒤 수갑을 채우자 갑자기 식당에 있던 부엌칼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
1일하오 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전매청 옆 골목길에서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던 김명학씨(48)가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다.
지난달 27일부터 충남금산에서 인삼관계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다 1일 금산경찰서에서 상경한 김운식(38) 장보달(38) 형사에게 검거된 김씨는 종로4가 모 식당에서 형사들과 갈이 밥을 먹은 뒤 수갑을 채우자 갑자기 식당에 있던 부엌칼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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