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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 중금속배출업체에 행정처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30일 지난9월에 실시한 시내 1백32개 중금속배출업소에 대한 공해검사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63개 업소에 대해 업소별로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처분내용은 공해방지 법에 의한 고발이 1건, 개선명령이 39건, 경고가 15건, 보사부와 이전명령을 협의중인 것이 8건, 조업정지협의중인 것이 8건, 허가취소 협의중인 것이 1건, 자진철거2건 등이다.
개선명령 받은 업소 중에는「모터·롤러·코리아」,「코리아·그레이하운드」, 삼화「페인트」, 대림통상. 「오리엔트」시계공업 사, 동신화학 등도 포함돼 있다.
처분업소는 별항과 같다.

<고발>
▲대원광업(대표 허송필·영등포구 오류동134)

<개선명령>
▲영광「멕기」(배상문·종로구 장사동l95) ▲필성사(황재훈·종로구 예지동697) ▲금구사(김기철·예지동156) ▲유신사(이종도·예지동83) ▲모터·롤러·코리아(「조지·에버니드함·성동구 광장동445) ▲삼호콘덴서(오동선·성동구 성수동 1가656의3) ▲삼와「미스」(전용환·성동구 화동167의84) ▲파리공업사(박생국·화양동 167의92) ▲풍선전기(황규삼·성수동1가656의335) ▲신흥공업사(정규형·성수동2가277의69) ▲삼오기업사(조낙선·성수동2가282의1) ▲세경금속(한학수·화양동152의12) ▲신일산업(김덕현·도봉구 공능동329의8) ▲삼화「페인트」(김복규·도봉구 창동592) ▲동양석판공업(손열호·영등포구 당산동4가냐) ▲대림통상(이재우·영등포구 양평동3가60) ▲광명돗판인쇄(이학수·영등포구 등촌동158) ▲삼선공업 (이성래·영등포구 가리봉동345의n) ▲창덕금속(김형진· 영등포구 독산동626의2) ▲양영통산(양준흥·가리봉동481) ▲삼흥금속(이장표·영등포구 문내동6가26) ▲명신사(김훈동·등촌동342의1) ▲삼양금속(박우식·양평동5가13) ▲대광「다이케스트」(유대영·양평동6가89)▲태광화학공업(김중흥·양평동4가93) ▲「오리엔트」시계공업사(강영진·성수동2가300의18) ▲한국시계(강의창·성동구 송형동1) ▲「코리아·그레이하운드」(설국환·화양동167의18) ▲삼진안료공업(이수찬·성동구 구의동273) ▲동신학학(김보현·영등포구 시흥동601) ▲세광「알미늄」(유병현·영등포구 신도림동2가환) ▲태흥금속공업(박치현·양평동3가미) ▲동양물산기업(김희철·양평동6가74) ▲서울차체공업사(영등포구 문내동5가5) ▲유신금속(문내동6가12)▲대원전기(김대원·신도림동400의401)▲건설「볼트」공업사(박승민·문내동1가70) ▲태양금속공업(한은영·강남구 풍납동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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