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40억 방출|지방산업 육성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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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은 27일 지방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풀어주기 위해 연말까지 약40억원의 지방산업 육성자금을 방출하는 한편 융자대상업체도 4개 업종을 추가, 82개로 늘렸다. 추가된 업종은 내화 연와 제조·활석분 제조·안경제조·천일염제조업 등이다.
대출조건은 ▲금리가 우량업체 연17%, 일반업체 연18% ▲동일인한도 5천만원▲융자기간 1년이다.
지방산업육성자금의 대출실적은 20일 현재 66억6천7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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