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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택시 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일 상오 4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40 용산극장 앞길에서 동광운수 소속 서울1바6959호 「택시」(운전사 김인규·33) 가 좌회전 금지 구역을 무시, 용산시장 쪽으로 좌회전하려다 마주 오던 서울1아3286호「택시」(운전사 김연애·30·여)와 정면충돌, 차에 타고 있던 박병일 씨(38·서울 관악구 봉천3동)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좌회전 금지구역서 새벽길의 「택시」(사진 앞)가 좌회전하다 정면충돌, 두 차의 앞부분이 크게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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