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사건 등 국정전반 질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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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0윌 5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 질문에서 대「유엔」정책, 비동맹 회의결과, 북괴의 대남 도발문제, 판문점 사건,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즉심남용 등 인권문제와 사학의 공납금 인상 등 국방·안보·외교·경제·사회에 걸친 국정전반을 철저히 따지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은하 원내 총무는 2O일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여당측이 의제 3개에 6일간 대정부 질문을 한다는 방침에 대해 신민당은 ①국방안보 ②외교 ③경제 ④사회 등 4개 의제로 8일간 질문할 것을 이날 열린 여·야 총무회담에서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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