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살? 나이는 숫자에 불과…영국 할머니 '폭풍 댄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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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 79살 할머니의 화끈한 춤 솜씨가 화제입니다.

정열적인 살사 음악에 맞춰, 매혹적인 몸짓으로 춤을 추는 두 사람.

어려운 동작에 호흡도 척척, 솜씨가 보통이 아니죠?

여든을 앞둔 나이에 이렇게 격렬한 춤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에 관중도, 심사위원도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40세 연하의 파트너와 함께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동작을 소화하는 패디 존슨 할머니.

남편과 사별한 뒤 살사춤을 배우며 새롭게 노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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