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의식 주장, 아 주의 카톨릭 주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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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프리카」지역의「카톨릭」주교들은「아프리카」성당에서의「카톨릭」의식을「아프리카」식으로 할 것을 주장했다.
지난 8일「필라델피아」에서 폐막된 41회 국제성체대회에 참석한「아프리카」지역 주교들은「아프리카」의 성당에 구미 식 관습을 적용시키는 것은 식민주의의 잔재라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도」정신의「아프리카」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들은 또 남아공화국과「로디지아」에서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및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해 백인국가의 교회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그리스도」정신에 배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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