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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주에 첫 발 … 러시아 '우주 비행의 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2일(이하 현지시간)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주 비행의 날(Cosmonaut Day)'을 맞아 기념 입간판이 설치됐다. 입간판에는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빨간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시민들이 입간판에 뚫린 얼굴 부분의 구멍에 자신의 얼굴을 내밀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 아이가 러시아 출신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바라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 모스크바의 우주비행기념관에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이 국제우주공간연구위원회(COSPAR) 위원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전시된 우주복을 보고 있다.

'우주 비행의 날'은 유리 가가린(YURI Gagarin)의 첫 우주비행일인 1961년 4월 1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리 가가린은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러시아 출신의 우주 비행사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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