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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말이 많은 편 아니다…잘부탁 드립니다" 양상국 폭풍 외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천이슬 양상국’.

양상국(31)은 첫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 천이슬(25)을 응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천이슬이 ‘고기vs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했다.

양상국은 “천이슬이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료 정말 잘 부탁드리고 사랑합니다. 우리 이슬이도”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천이슬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식습관을 고백했다. 천이슬은 “하루 이틀 만에 3kg도 왔다갔다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단 음식을 폭식한다”며 “살이 쪘다 싶으면 3~4일 동안 굶어서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깜짝 놀라 “굉장히 위험한 다이어트다”고 천이슬을 걱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남친 잘 만났네”,“천이슬 활약 기대된다”,“천이슬 덕분에 시청률 좀 오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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