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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심리 3명에 국선변호인 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명동사건을 심리중인 서울형사지법합의7부 (재판장 전상석 부장판사)는 4일 관련피고인중 윤보선(78) 함석? (75) 정일형(72) 피고인등 3명에 대한 국선변호인 9명을 선임했다.
이들 세 피고인은 70세 이상의 고령으로 변호인의 참여 없이는 구형을 할 수 없어 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빠졌었는데 이들의 사선변호인 27명중 26명은 4일 재판부에 변호인사임계를 냈다.
▲홍승만 ▲한복 ▲한춘희 ▲홍현욱 ▲최윤모 ▲홍일원 ▲현순철 ▲한봉세 ▲함정호
한편 명동사건의 변호인단 26명이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전상석 부장판사)에 대해 제출한 법관기피신청의 심리는 4일 서울형사지법항소1부 (재판장 오성환)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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