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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역 내 입어권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미어업실무자회담이 8월5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외무부가 31일 발표했다.
한미양국은 이 회담에서 한미어업협정개정문제와 미국의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 및 수산자원보호관리에 관한 법률채택에 따른 문젯점을 중점 토의한다.
미국은 소련 「폴란드」「멕시코」에 이어 우리나라와 회담을 갖는데 어업실적에 따른 어종별 어획 「코터」및 입어권 확보문제가 큰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회담에 함태혁 외무부국제경제국장을 수석으로 한 9명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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