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워치(HAMILTON WATCH)의 국내 런칭 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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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피릿과 고 품격 스위스 메이드 기술을 결합한 워치 브랜드 해밀턴이 국내 런칭 5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 IFC Mall에서 5개월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해밀턴이 전개하는 다양한 컬렉션 중, 5개의 메인 컬렉션들을 테마로 매 달 색다르게 꾸며지며, 이에 따라 진행되는 클래스, 이벤트 등의 행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각각 5개의 메인 컬렉션 테마는 아메리칸 클래식 컬렉션의 재즈마스터(Jazzmaster)와 쉐이프드(Shaped), 그리고 카키 컬렉션의 필드(Field), 에비에이션(Aviation), 네이비(Navy) 순서로 진행된다.

재즈마스터 컬렉션은 해밀턴의 깊은 아메리칸 스피릿이 담긴 모던하고 클래식한 컬렉션, 쉐이프드는 벤츄라, 펄사 등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이코닉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카키 컬렉션의 육, 해, 공군 라인들 또한 그 특징을 담아 한 차례씩 선보일 예정이다. 100년이 넘는 항공시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에비에이션 컬렉션, 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미군을 위해 제작된백만 개의 시계로부터 시작된 필드 컬렉션, 그리고 정확성의 상징이 된 해상용 크로노미터에서 시작한 네이비 라인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첫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재즈마스터 컬렌션은 해밀턴의 가장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요지부동의 베스트 셀러들이 모여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재즈마스터 GMT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Jazzmaster GMT SEOUL Limited Edition)’은 해밀턴의 국내 런칭 5주년을 기념하며 한국만을 위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세계 최초로 GMT 기능 시계에 GMT +9 타임 존을 대표하는 도시로 동경(Tokyo)이 아닌 ‘서울(SEOUL)’이 표기된 이 한정판은, 한국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유례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는 늘 선구자적인 자세를 가지고 도전하는 해밀턴이라는 브랜드의 오랜 전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혁신이 될 것이다.

특히나 이날 2014년 해밀턴의 홍보대사가 된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의 CEO인 실비앙 돌라(Sylvain Dolla)가 한국을 방문하여, 이 특별한 제품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더욱 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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