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중학 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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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상오 0시2분쫌 강원도 횡성군 횡성면 읍하3리 횡성중학교(교장 신동화) 목조 교실에서 윈인모를 불이나 1백50평의 단층건물(교실 6개)을 모두 태우고 1시간20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1천만원.
뷸을 처음 발견한 숙직교사 김재환씨(37) 에 따르면 불길이 건물 가운데인 3학년 3반과 4반교실에서 치솟아 전 교실로 번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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