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사진작가 배정선 10번째 전시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사진작가 배정선씨의 10번째 개인전 '부산 메모리즈'가 8~21일까지 부산 광복동 캐논 포토갤러리에서 열린다. 대연정보고 교사인 그는 이번에 흔적(사진) 등 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모두 부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월초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8회 '갈메기 사진전'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오전 6시 광안리 해변에 나가 먹이를 주면서 2만 컷을 촬영,60점을 전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문의 051-245-105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