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악단, 북경서 공연 모차르트곡에 갈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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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년 전 중공에서「부르좌」적이며 중공 현대음악에 훨씬 뒤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던 「모차르트」의 음악이 17일 밤 북경에서「프랑스」의 「툴루즈」국립실내 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되었다.
「프랑스」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소야곡을 비롯, 「비발디」·「헨델」·「쇼펭」의 작품들을 연주, 수백 명의 중공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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