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CAA 농구, 7번 시드 코네티컷의 반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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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코네티컷대학이 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켄터키대학과의 2014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결승에서 60-54로 이겨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포인트 가드 샤바즈 네이피어(22·1m85㎝)가 고비마다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22득점·3어시스트·6리바운드를 기록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68강 토너먼트 제도가 도입된 1985년 이후 7번 시드팀이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네티컷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에서 환호하고 있다. [알링턴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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