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양파 소장의원 13명 회합 재결속 힘쓰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의 이상신 김윤덕 진의종 김인기 오세응 천명기 김상진 유제연 노승환 한영수 박병효(시민회관 대회파) 박해충 이용희(당사대회파) 의원 등 13명은 28일 시내 N「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주류·비주류간의 분당사태를 막고 재결속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벌색채가 비교적 적은 이들 소장의원들은 양파의 법통시비와 관계없이 사태수습에 나서 주류·비주류간의 대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