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의승부' 신영희, "치약대신 구운소금으로 양치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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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가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구운 소금으로 양치를 한다”고 밝혔다.

6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 날의 의뢰인 신영희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62년 소리인생을 가능하게 했던 건강비법이 가득한 그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그녀만의 치아 건강관리 비법이었다. 신영희는 “치아 건강을 위해 치약 대신 구운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있다”며 칫솔에 구운 소금을 듬뿍 얹어 양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신영희는 “구운 소금 양치 덕분에 충치나 풍치가 전혀 없다. 또, 혀에도 나쁜 균이 많다고 해서 깨끗하게 닦아 준다”며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치과 전문의는 “구운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은 치아, 잇몸, 구강점막의 소독효과가 있다”며 신영희의 비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6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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